자영업자의 대출이 1,110조를 넘어섰습니다.
이는 코로나 19가 급증하기 시작한 2019년(738조)과
비교해 보았을 때 50% 가량 증가한 추세인데요.
그만큼 자영업자의 가계상황이 심상치 않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.
이와 더불어 늘어난 부채의 80% 비율은 여러 곳에서 대출을 받은,
소위 돌려막기 라고 부르는 다중 채무자였습니다.
다중채무자 역시 2019년과 비교해 보았을 때,
61%가량 증가하여 172만 7351명의 사업자가
부채의 부담을 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.
그 동안 빚을 내면서 사업을 영위해온 자영업자들이 지속되는
고금리∙고물가 상황에 점점 한계에 도달하고 있는 모습이 아닐까 싶습니다.
금융권 일각에서는 “현재와 같은 양상이 지속될 경우 취약 차주를 중심으로
부실 규모가 확대될 수 있다”는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.